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이트라 질가 (문단 편집) == 기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리치33.jpg|width=100%]]}}} || || '''33권''' || 자신이 최강이라고 떵떵거리는 모습이나 열폭 잘할 것 같은 성격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노이트라는 에스파다 2번'이라는 루머가 강했다. 베지터처럼 최강을 자칭하는 2인자 같다면서. 또한, 우르키오라에게 까부는 태도 때문에 '우르키오라는 1번이고 노이트라는 2번으로 [[콩라인]]이다'라는 가설도 대두되었다. 그러나 그나마 콩조차 되지 못했다. 그리고 켄파치전에서 밝혀진 바로는 에스파다 최강이라는 발언은 '''최강(最强)'''이 아니라 '''최강(最剛).''' 다시 말해 가장 단단하단 말이다. 물론 일어 원문에는 '최강(最强)'으로 쓰여있으며, 이 어휘의 의미도 사실은 '최강(最剛)'과 같게 쓰인다. 피부인 이에로의 강도가 '''역대 에스파다''' 중 최강이라고. 실제로 상당히 지쳐 있다고는 해도 [[http://postfiles3.naver.net/20111108_50/requiem8511_1320752116581JylOk_GIF/%C3%D6%B0%AD_%C0%CC%BF%A1%B7%CE.gif?type=w1|이치고의 공격에 상처 하나 나지 않았다]].[* 다만 이치고가 만전 상태였다고 해도 노이트라를 베기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노이트라는커녕 야미보다도 방어력이 약한 우르키오라의 이에로조차 이치고는 제대로 벨 수 없었기 때문. 하지만 이치고는 만해를 터득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야미의 팔을 자른 전적이 있다. 그림죠도 토센에게 팔을 베인 걸 보면 팔 부분 이에로가 약하단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에스파다 다수가 팔로 검을 막는 전법을 사용한 바 있다. 그냥 쿠보의 설붕이라 생각하면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심지어 번호가 높은 우르키오라 조차 호로화를 안한 만해 상태의 이치고에게 베였다.][* 비전투원인 [[이노우에 오리히메|오리히메]]가 우르키오라의 뺨을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싸대기를 때린 묘사, 에스파다보다 훨씬 약한 [[로리 아이번]]이 노이트라 다음가는 이에로를 자랑하는 [[야미 리야르고|야미]]의 손을 베는 등 이에로의 방어력에 한해서는 특히나 설붕 묘사가 많다.] 차드의 전력을 다한 마인의 일격에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고, 가뮤사를 해방한 네리엘의 란사도르 베르데를 정통으로 맞았지만 중상까지도 가지 않았고[* 하지만 네리엘이 본모습으로 돌아온 직후 그녀의 참격에는 무썰리듯 베이기도 했다.] [[http://postfiles3.naver.net/20111108_194/requiem8511_1320752118851IYy4p_GIF/%C0%CC%BF%A1%B7%CE.gif?type=w1|켄파치의 참격조차 흠집 없이 막아냈'''었'''다]]. 이후에 결국 박살난다. 아마도 네리엘을 어느 정도 동경하고 있었던 듯. 자신을 전사로 인정하지 않는 그녀를 꺾고 최강이 되려 했던 듯하다. 네리엘도 노이트라에게 관심은 있었던 듯.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없고 그저 철 없는 후배를 보는 느낌이겠지만. 결과적으로 한 쪽이 죽어버리며 끝났으니. 여담으로 죽기 직전에 노이트라의 시선이 넬을 향하고, 넬도 무의식 중에 "노이트라…?"라 부르는 연출도 훌륭하다. 원작에선 서로 바라보기만 하는데, 애니판에선 '''서로의 눈동자에 상대방의 얼굴이 비춰져 있다.''' 게다가 노이트라가 죽기 직전 주마등으로 떠오른 것은 네리엘과의 대화였다. 그 외에도 이치고에게 엄청난 굴욕을 준 캐릭터다. "이름, 잊어버렸다"를 시작으로 천쇄참월을 맨손으로 잡으면서 "뭐야. 모양만 날카롭게 생겼나?"라고 말하며 [[박치기]]를 한다거나. 노이트라의 이에로는 영압적인 부분이 아닌 순수 신체 능력상으로 봤을 때 블리치 최고 수준의 방어력이기 때문에 이치고는 엄청 아팠을 듯. 생각해보면 노이트라를 만난 시점부터 천쇄참월 = 검정 몽둥이 정도의 취급이 된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결국 이 녀석을 이긴 건 이치고가 아니라 켄파치다. 다만 완결 이후 설정들을 생각한다면 노이트라는 오히려 당시 켄파치가 오지 않았다면 더 처참한 꼴을 볼 뻔했다. 화이트의 성향상 테슬러에 의해 처참히 짓밟힌 이치고가 노이트라의 손에 우르키오라 전처럼 아예 죽게 됐다면 완전 호로화가 튀어나와서 테슬러는 물론 노이트라를 가지고 놀았을 것이다. 게다가 화이트는 이제 살 가망도 없는 우르키오라를 난도질하려고 할 정도였는데 노이트라는 이에로가 에스파다 중 최강인 탓에 죽기도 힘들 테니 우르키오라가 당한 것 이상으로 몇 배는 처절하게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본편에서는 그나마 힘의 족쇄가 덜 풀린 켄파치를 만나 호각의 싸움을 펼치고 자신의 소원대로 싸우다 땅에 쓰러지기 전에 목숨이 끊어지는 최후를 맞이하게 됐는데, 그조차도 켄파치는 죽일 생각조차 없었던 상황에서 본인의 프라이드로 선택한 것이니 오히려 곱게 죽었다고 할 수 있는 셈. [[나리타 료우고]]가 집필한 소설판 [[블리치 스피릿츠]]에서는 자기 스스로 힘을 포기한 자엘아포로를 보고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식의 말을 했다. 전성기의 자엘아포로를 꽤나 부러워했던 듯. 후에 자신의 [[전투광]] 본성을 일깨운 [[시엔 그란츠]]는 노이트라의 이 말을 떠올리고 격하게 동감하기도. 그 외에 켄파치가 '''"그놈과의 싸움은 즐거웠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켄파치는 전투광이지만 전투 후에도 즐거웠다며 만족스러워한 묘사는 의외로 작중 두 차례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한 번은 이치고와의 대결이었고 두 번째는 노이트라와의 전투였다. 그 이외의 전투는 본인이 패배해 먼저 쓰러진 경우는 제외하더라도 대부분 상대방이 자신의 기대에 못 미쳐 실망하거나 승리 뒤에도 씁쓸해하는 식으로 묘사됐다.] 완결 이후 에스파다와는 비교도 안 되는 강자가 된 시점인 캔피어에서도 그림죠를 보고 노이트라와의 우열을 물으며 흥미를 갖는 걸 보면, 어지간히 인상 깊었던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